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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 1.열등감

    2023.01.13 by 야사카

  • 7. 중학교 시절 전편

    2023.01.11 by 야사카

  • 6. 구세주 유우키

    2023.01.11 by 야사카

  • 5. 소문과 호출

    2023.01.07 by 야사카

  • 29. 농구부 JC는 좋은 미소

    2023.01.04 by 야사카

  • 28. 기운찬 소녀 JD는 정보를 얻는다

    2023.01.04 by 야사카

  • 27. 소꿉친구계 JD는 받아친다

    2023.01.04 by 야사카

  • 17. 당신은 다시금 이해했다▼

    2023.01.03 by 야사카

1.열등감

제1장 너에게 돌려주고 싶어 가까이에 자신보다 아득히 뛰어난 존재가 있는 인간은――특히 나라던가――무척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열등감에 사로잡혀、노력해도 소용 없다고 생각하거나、자포자기하여 노력조차 그만두게 될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주위의 평가가 냉혹하다。반드시 비교당한다。 자신이 아무리 결과를 내도 모든게 흐릿해진다。 공부든 스포츠든 놀이든、기린아가 낳은 결과와 범인이 낳은 결과는 천지차이다。 나、카타카이 타쿠미의 곁에는、신에게 모든걸 물려받은 듯한 소꿉친구 2명이 있다。 한 명은、야마토 스즈노。 철들기 전부터、스즈노와 친구였다。그녀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지、더 이상 기억나지 않는다。 스즈노는 나보다 압도적으로 성적이 좋으면서、 본래 합격할 수 있는 학교보다 랭크가 낮은――나와 같은――고등학교에 입..

연애/미남 소꿉친구와 내 첫사랑이 사귀기 시작했다 2023. 1. 13. 17:10

7. 중학교 시절 전편

「나랑 사귀자」 중학교 1학년 7월쯤이었을까。클래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자 아이가 고백했다。 나는、당시 연애에 흥미가 없었기 때문에、거절했다。 그게 문제가 되었는지、다음 날부터 클래스 메이트들이 나를 피하기 시작했다。 아마、나에게 고백한 여자의 지시라고 생각한다。 나는 클래스 메이트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상당한 충격이었다。 그리고、클래스 메이트 거의 전원이 무시하게 되고 얼마 후、이번에는 내가 컨닝을 했다거나、 여자를 차는게 취미라거나、초등학생 때 폭력 문제를 일으켰다거나、그런 소문이 흐르기 시작했다。 성적이 좋았던 것은 그저 공부했을 뿐이고、고백받은 것은 가장 인기있는 아이를 제외하면 2명 더 있지만、 전부 정중하게 거절했다。폭력 문제에 관해서는、내가 피해자다。 하지만、실제로 내 성적은..

연애/트라우마를 가진 남자는 조용히 살고 싶다 2023. 1. 11. 09:48

6. 구세주 유우키

「어이!뭐하는 거야!」 그렇게 말한 유키가、얻어맞고 벽에 기대앉아 있는 나의 앞에 섰다。 「아아?뭐냐 넌」 「그만둬!뭐야 너희들!」 「왜 그런 녀석을 감싸는 거냐。그 녀석의 소문、듣지 못했냐?」 「쇼타는 그런 녀석이 아니야!」 ……2,3주간의 교재로 나의 무엇을 알게 된걸까。 하지만、그것은 중학교 시절에 소꿉친구나 가족에게 듣고 싶었던 말이다。 그걸、가장 친한 클래스메이트에게 들을 수 있어서、뭐랄까、너무 기뻤다。 「귀찮게하네!」 그렇게 말하고、야마모토가 유키에게 주먹을 휘두르려 했다。 내가 맞는 것은 상관없지만、그건 안된다。 나는 야마모토에게 전력으로 태클했다。 「아、이 자식!」 다른 두 명이 휘두른 주먹을 피하고、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아~、저질렀네。저질러 버렸어……。뭐、별 수 없지。 「미안、유키..

연애/트라우마를 가진 남자는 조용히 살고 싶다 2023. 1. 11. 08:13

5. 소문과 호출

「에?」 「왠지、친구가 좋아하는 여자애를 빼앗은 빌어먹은 놈、그런 소문이 흐르던대」 순간 머릿속이 하얗게 됐다。 스미카가 있으니까、혹시나 싶었지만、3주나 지났고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리고、그것이 유우키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도 쇼크였다。 유우키는 친구가 아니다。그러니까、없어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지만、실제로 그런 상황에 처하니 괴로운 기분이다。 ……뭐、상관없나。또 외톨이가 되면、중학생 시절로 돌아가는 것 뿐이니까。그래도、역시 괴롭네……。 「미안、잠깐 화장실 좀 다녀올게」 그렇게 말하고、화장실을 향해 뛰었다。 개인실에 들어가、치밀어 오르는 구역질을 참으며 생각한다。 교실에 들어가기 전에는 특별한 일이 없었고、소문을 흘린 것은 스미카겠지。 그럼、어째서 지금이지?입학하고 3주나 지났는데、왜 지금에서야 소문을 ..

연애/트라우마를 가진 남자는 조용히 살고 싶다 2023. 1. 7. 11:27

29. 농구부 JC는 좋은 미소

본격적으로 여름 더위가 심해진 일요일。 매미 소리도 제법 성가시게 느껴진다。 그런 가운데 나는 예정이 없어서 집에 틀어박혀 있다。 「더워ー……」 너무 덥잖아! 방에 에어컨은 있지만、전기세를 절약하고 싶은 마음에、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너무 더워서 틀고 싶지만、이제 여름은 시작되었을 뿐。 이정도로 일일히 틀었다가는 끝이 없다。 「……나갈까」 밖이 더 더울텐데。라고 말한다면 그렇긴 하지만、분위기 문제다。 이대로 집 안에서 더위에 시달리바엔、밖에서 활동하는게 낫다。 가볍게 샤워하고、움직이기 편한 복장으로 갈아입는다。 배낭에 농구공과 수건 등을 집어넣었다。 「……유카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스마트폰을 확인해보니、여전히 이른 아침에 온 연락이 마지막。 건전한 농구 소녀인 그녀는、여전히 연습중일지도 모른다。..

연애/정조 관념 역전 세계에서 평범하게 살 수 있다고 믿는 녀석 2023. 1. 4. 23:10

28. 기운찬 소녀 JD는 정보를 얻는다

최근、난 이상하다。 「미즈호、요전번 수업의 프린트 가지고 있어?」 「아、응、있어」 「……괜찮아?뭔가 석연찮은 표정인데……」 「그、그렇지 않아!기운넘쳐!」 억지로、대화를 끝낸다。 코우미에게 소개받은 이후로、대학에서 3명이 함께 행동하는 일이 많아졌다。 현재 진행형으로 지금 이 수업도、함께 듣고있다。 그것 자체는、기쁘고 조금 우쭐해진다。 대학 내에서 남자가 포함된 그룹은 부러움을 사고、그게 꽃미남이라면 더더욱。 하지만、나는 코우미가 마사토에게 품고있는 감정을 알고있다。 코우미는、그걸 알면서도 나를 마사토에게 소개했다。그것은 나에게 보내는 신뢰。 물론、나에게 운명의 상대가 있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나라면 괜찮다고 생각해 준 것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이 사람……마사토와 있으면 자신이 이상해진다。 케이토씨에게 ..

연애/정조 관념 역전 세계에서 평범하게 살 수 있다고 믿는 녀석 2023. 1. 4. 23:10

27. 소꿉친구계 JD는 받아친다

대학이라는 교육 시설은、배우는 쪽의 자율성에 따라 나날의 구속시간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의욕없는 사람은 타인에게 출석을 맡기고 놀러가며、의욕있는 사람은 여러 수업을 들으며 단위을 딴다。 물론、대학에 따라 다르지만。 나는 어느 쪽도 아닌 중간으로、나름대로 수업을 듣고、나름대로 놀고 있다。 그런 가운데、오늘은 어느쪽인가 하면 노는 날。 3교시가 끝나고 오늘는 더 이상 수업이 없다。 「으~응!지쳤다!아 내일은 쪽지시험인가~자신 없단 말이지」 「자 자、어떻게든 되겠지!」 「미즈호는 언제나 아슬아슬하면서……」 「아슬아슬하니까 오케이인 거야!」 오늘도 3명이서 수업을 들었다。 최근에는 이 3명이서 행동하는 것도 익숙해졌다。 힐끗、그런 미즈호의 말에 웃고있는 마사토의 옆모습을 봤다。 익숙해졌기 때문에……자신의 기분..

연애/정조 관념 역전 세계에서 평범하게 살 수 있다고 믿는 녀석 2023. 1. 4. 23:09

17. 당신은 다시금 이해했다▼

당신은 감상에 젖어 있다。 겨울이 되어 눈이 지면을 덮는 날이 늘었다。 그것은 당신에게 어머니의 죽음을 떠올리게 하는 것과 동시에 1년의 시간 경과를 알리고 있었다。 어머니가 죽고、가족을 잃고、몸을 팔고、그런 날로부터 1년。길기도 짧기도한 시간이었다。 입에 담아보면 이 얼마나 가여운 처지냐고 한탄하고 싶겠지만、의외로 당신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건 잃어버린 것을 되돌아볼 여유조차 없이 살아온 증거지만、 이렇게 감상에 젖어있는 지금은 그때보다 구원받았다고 할 수 있다。 장갑을 벗고 쌓인 눈을 털어낸 후 묘석에 물을 뿌린다。 차가움에 손이 빨개지는걸 무시하고 쓰다듬듯이 씻어낸다。 오는 도중에 구매한 꽃과 향을 세우고、당신은 쪼그려 앉아 손을 모으고、눈을 감는다。 녹색이 선명한 붓순나무가 묘지에 자라나 있었다..

연애/당신은 정조 관념이 이상한 세계에 있다▼ 2023. 1. 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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